-304~307. 금 악세서리 4종
집에 있던 악세서리를 정리했다.
금인지 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.
혹시나 하는 마음에 금은방에 들어갔다.
어찌나 부끄럽던지.
그런데 두개를 제외하고 모두 금이었다.
휴 다행이다.
**얼마에 팔았는지 궁금하신 분은 댓글 주세요!**
-308~309. 금 아닌 무엇
그 두개 중 하나는 은 목걸이.
하나는 금이빨인줄 알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
동인것 같다고 하셨다.


-310. 결혼사진과 만삭사진
벽에 붙여놓았던 사진
어느날 한장 떨어지고, 또 떨어지고,
떨어진걸 다시 붙이는 과정을 반복하다가
다 떼어버렸다.
사진파일로 남아있으니 과감히 버려버렸다.

-311-314. 아기 옷 4벌



-315. 샤워캡
샤워캡 없이 머리 감을 수 있게 되었다.
-316. 물놀이 장난감
공룡 마리수가 많아서 해지면 버리는 중이다.
-317. 투호놀이 장난감
여러가지 방법으로 잘 놀았다.
투호 끝에 꽂았던 구슬은 다른 장난감 목걸이에 장식품으로 끼워줬다.
엄청 좋아한다.



-318~319. 핏라인 디톡스
타먹는 가루 형식의 디톡스.
그 특유의 향이 너무 역해서 못 먹었다.
계속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버리기로 했다.
-320~321. 반찬통
냉동고에 몇번 들어갔다 나오면 통이 깨진다.
사진에 없는것도 하나 더 있어서 -2.



-322. 목 마사지기
종아리 마사지 하기에 딱인 도구였는데
반짝이가 침대에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사망하였다.
-323~324. 핸드폰 충전선
아주 잘 썼는데 접촉 불량이라 버렸다.
-325. 아이쉐도우
아주 잘 쓰던건데 깨지는 바람에 버렸다.
-326. 젠더(?)
여러가지 카드들을 꽂아서 쓸 수 있는 젠더.
이제 필요가 없어서 버렸다.



-327~330. 여름 옷
입을 때 불편함이 있었던 옷.
망가짐이 있는 옷.
비워버렸다.
마지막 옷이 참 예쁜데ㅠ
입을 때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옷이다.




-331. H&M 목도리
어떤 외국인이 필요로 했다.
이번 겨울 이 목도리가 따뜻하게 해줬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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